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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스경제=김종효 기자] 모바일 헌 옷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클은 섬유 재활용 전문기업 텍스타일리와 ‘순환 섬유 생태계 구축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.이번 협약은 일상에서 수거된 헌 옷을 고품질 재생 PET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. 특히 재생 원료 선별 체계를 도입해 실효성 있는 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.리클은 자투리 원단(스크럽), 재고 의류, 헌 옷 등의 원료를 공급하고 텍스타일리는 이를 활용해 의류용 재생섬유를 생산할 예정이다. 텍스타일리는 고분자 표

폐섬유 재활용 스타트업 텍스타일리가 법인 설립 5개월만에 누적 자금 조달액 24억원을 달성했다. 수요가 많은 기술을 처음부터 선정, 사업화를 목표로 로드맵을 구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. 텍스타일리는 최근 엠와이소셜컴퍼니(MYSC), 킹슬리벤처스, 더벤처스로부터 총 6억원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.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

섬유 재활용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텍스타일리가 MYSC(엠와이소셜컴퍼니), 킹슬리벤처스, 더벤처스로부터 6억 원 규모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.

2024년 3월 디데이는 특허(IP)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5개사와 함께 했습니다. 획기적인 사업 아이디어로 혁신을 꾀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만나보세요💡 1️⃣ 폴리에스터 혼방섬유 기반 PET 중간재활용 소재를 만드는 '텍스타일리' (홈페이지 : https://bit.ly/textilere) 2️⃣ AIoT의 힘으로 오프라인 공간의 개인화된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혁명적인 솔루션, '라이브 리뷰'를 운영하는 '메이즈 주식회사' (홈페이지 : https://a-maze.ai) 3️⃣ 식량안보를 위한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,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 '에어팜'을 개발한 '미드바르' (홈페이지 : midbar.com) 4️⃣ 혁신적인 초음파 기술을 통해 계면활성제 없이 물과 기름을 섞는 공정솔루션, 'DEBREX'를 개발한 '주식회사 퍼스트랩' (홈페이지 : www.fustlab.com) 5️⃣ 폐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밀웜 기반 친환경 농업 선순환을 꿈꾸며 '에코밀웜', '마하휴믹산'을 만드는 '주식회사 엠씨이' (홈페이지 : https://mceinc.co.kr/) 📋 공동주관사 : 특허청, 한국발명진흥회 📋 참여투자사 : 인라이트벤처스, 인터밸류파트너스, 퀀텀벤처스코리아, HG이니셔티브